언제부터인가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면서 하드웨어적인 용어가 많이 등장함을 느끼고 또한 그것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해서 샀던 책이 "프로그래머가 몰랐던 멀티코어 CPU 이야기" 라는 책이다. 표지나 소개와는 달리 나에게는 외계어로 느껴지는 언어로 설명을 해놨는데.. 아.. 좌절뿐..
그런데 얼마전에 좋은 blog를 발견해서 이를 포스팅한다. 회로에서 RAM, 결과적으로 cpu까지 그리고 기계어, 어셈블리어, 컴파일러등 내게 필요한 지식의 공백을 매워줄만한 내용들로 차있다. 또한 굉장히 intro적인, 그러니까 완전 생초짜를 위한 글인 듯 보인다. 물론 사이사이 전개에 설명이 부족하지만(이는 아마도 본역의 목적 "intro"의 역할을 위한 이율배반적인 것이라 느껴진다) 꼭 읽어보기를 강추할만한 블로그 인것 같다.
링크는 아래에.
http://maanu.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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