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25, 2015

Predicting human height by Victorian and genomic methods

요즘 한창 관심 있는 분야가 breeding, 그 이유는 genomics를 이용한 prediction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본능적으로 관심이 가는 것은 아마도 생존과 번식일 것인데 NGS의 발전으로 한참 hot한 분야가 personalized genomics 혹은 cancer genomics가 아닐까 싶다. 이 분야는 생존과 관련된 분야로 개체의 건강과 수명에 관심에 의한 것이다. 나머지 하나가 번식. 좀 더 나은 자손 혹은 내 유전자의 생존의 확률을 높이고자 하는 본능. breeding이야 말로 genomics 가 번식에 공헌할 수 있는 분야라는 생각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사실 breeding은 가축 특히나 생장 기간이 긴 소의 경우 역사가 오래된 학문인데 그 연구의 근간은 통계혹은 수학적 모델링과 함께 한다. 특히나 EBV(estimated breeding value) 를 구하기 위한 BLUP (best linear unbiased model) 은 선형식에 대한 깊은 이해야 필요하다. 그렇기에 linear modeling 에 대한 공부를 진행하고 있는데 저 밑딴에 깊숙히 공부하다보며 어느덧 가던 길을 잃어버리고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하고 방황을 하게 된다. 그런의미에서 기술의 저 깊은 바닥에서 올라와 한참 적용이 되고 있는 상황이나 최신의 동향을 훑어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그런의미에서 오랜만에 논문을 리뷰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