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pril 27, 2011

Enterotypes of the human gut microbiome

metagenome pipeline 1차로다가 만들고 난 후 요즘 genome NCBI에 submission 할려고 그것에 정신없느라 거의 논문이나 관련된 것들을 못봤다. 오늘은 metagenome 논문 하나 보고 그 담에 고걸 가지고 ppt를 만드는데 Prezi를 써볼련다. 아.. 떨려.. 과연 오늘 안에 다 할련지, 저녁에 회식도 있는데.. 딱 오늘까지만 할려고 하는데 해봐야지.
일단 metagenome 손 놓고 있으니 점점 맘이 떠나 갔는데 박사님이 던져준 논문 하나와 그 의도가 나를 그냥 바짝 interested in 하게 만들었다. 요즘 아니지.. 쫌 됐지.. 사람 똥으로다가 metagenome논문이 종종 나오는데(내가 알기로 이거 무슨 society가 있다) 특히 obesity 에 관해서 논문이 꽤 있다. 이번 논문도 그런건데(아직 확실치 않다. 읽어보지 않아서).. 여튼 그 의도가 뭐냐? 이거 사업성이 있다. 단순히 metagenome분석 해준다 하면 pipeline 만들고 돌려서 결과 report 해준다고 생각했는데.. 이거 진단으로도 갈 수도 있겠다. 이럼 이야기가 달라진다. 아니.. 나에 대한 자극도가 달라진다. 재밌겠다란 생각 든다. 함 보자.


일단 논문은 여기





Prezi

오늘 회사 월례회. 월례회가 어떻고 저쩌고 이야기 하고 싶었으나 건 생략하고 걍 포스팅 하고자 하는 내용만 이야기 한다. 일단은 왜 프리젠테이션에 대한거냐? 오늘 팀별 소개로다가 이선욱 부서장이 발표를 했는데 ms office 가 아닌 adobe flash(?) 로 발표를 했다. 오.. 신선하다. 차별화다. 음.. 실험팀인데 이런 것도 도입하다니.. 쫌 부끄러운데.. 해서 일단 한번 대충이라도 알아보자는 차원으로 포스팅 하고.. 담번에 프리젠테이션 만들 때는 반드시 꼭 MS office가 아닌것으로 해보리라.


처음 찾은 것은 여기
음 여기서 보게 된것이 Prezi, Adobe Acrobat을 이용한 프리젠테이션. 아하 보아하니 이선욱 부서장이 Prezi를 이용해서 만든거 같군. 한번 Prezi를 알아보자.


<Prezi>
일단 사이트는 요기. 아.. 영어다.. 아무리 아무리 영어는 많이 봐도 그 거부감은 어쩔수 없다. 해서 다른 리뷰 사이트를 찾아보자. 한국 Prezi 사용자 카페도 있다.. 헐.. 프레지 책 영역을 보면 어떤 훌륭하신 분이 초보자를 위한 manual도 만들어 놨다. 헐.. 이런 봉사 정신을 봤나.. 아 근데 Prezi 돈내는거 갑다. 아.. 아카데믹하게는 공짜로다가 쓸 수 있는거 같긴 한데. 괜찮다 난 아직도 배우고 있는 학생이라고 평소에 생각하니 죄책감 없이 그냥 아카데믹으로 써봐야 겠다. 아 manual의 Prezi의 history를 보니 TED에서 투자한다네. 그래서 그런지 홈피 첫 화면에 TED가 있었군. 


사용 방법은 manual 참조. 너무너무 잘 만들어놨다.